◇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8% 하락한 32936.4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7% 하락한 4217.0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한 13018.33.
▲3분기 기업 실적 전망에 따라 나스닥 지수 상승 마감. 그러나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 등에 따르면 주요 헤지펀드는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 대형기술주 비중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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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마이클 윌슨 전략가는 미국 기업의 올해 4분기와 내년 실적 전망이 과도하게 높은편이며, 통화정책 긴축을 고려했을 때 S&P500지수가 연말 390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봐.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경기 선행 지표로 인식되는 국제 구리가격이 하락세. 톤 당 7850달러대까지 떨어져 11개월 내 최저 수준 기록. 산업 경기가 둔화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어. 차입 비용이 증가하고 지출이 부진하면서 경기 둔화에 따르 구리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