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정책포럼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의 과제와 전망' 심포지엄을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자산정책포럼은 지난 5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 중심으로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정보보호, 자금세탁방지 관련 국내 전문가들이 설립한 단체다.
이번 정책 심포지엄에선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령과 2차 입법 과제를 토론한다.
주제발표를 보면 이한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디지털자산의 법제〮도 현황과 기본법 제정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디지털자산 공시제도 방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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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도 '투자자 자산 보호를 위한 가상자산 거래소 보안 제언'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엔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이석란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 금융혁신과장, 신상훈 김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 정호석 법무법인 세움 대표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