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웨이가 키보드 '토체티 301'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씽크웨이 '토체티 301'은 블루투스와 2.4Hz 무선, 유선 등 3가지 연결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다. 레트로 스타일의 둥글면서도 베젤리스에 가까운 얇은 형상이 특징이다.
제품 주색상은 플라워 베이지와 돌치 그레이이다. 보조 색상도 다양하다. 토체 시리즈 가운데 최고 인기 배색인 컬러블럭부터 프로포즈 핑크, 포레스트 그린 등 총 5종 색상이 모두 3톤 배색으로 적용됐다.
![](https://image.zdnet.co.kr/2023/10/17/5543fde02963357e15f14782c9d8895f.jpg)
5가지 배색의 염료 승화 방식으로 각인한 키캡도 적용했다. 이외에도 씽크웨이가 커스텀해 서걱거림 없이 완벽한 매끄러움의 피치소다 스위치를 탑재해 '리니어'와 '넌 클릭' 2종 스위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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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체티 301은 윈도우와 맥 OS 등과 호환이 가능하다. 별도 물리키를 채용해 두 OS를 번갈아 쓰더라도 혼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씽크웨이는 신제품 토체티 301 공식 론칭을 기념하여, 정상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약 한 달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