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플레이(대표 장상옥)는 12일 초콜렛드(대표 김일석)와 온보딩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작은용사’는 방치형 판타지 어드벤처게임으로 악의 세력으로부터 위협받는 대륙을 구하기 위해 세상에 흩어진 위대하고 정의로운 용사들을 모아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왕국의 평화를 지키는 게임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게임은 중국대륙의 방치형게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일일 최대매출 80억원, 누적매출로 1천억원의 기록적인 매출 성과 낸 작품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응답하라 작은용사’는 원작을 기반으로 더 많은 컨텐츠가 추가 배치되고 보강되어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 열리는 월드 보스전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풍부한 PvP전투, 길드간의 경쟁과 협업, 서버간의 전투 등 방치형 게임의 재미를 충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웰메이드 게임이다.
초코렛드 김일석 대표는 "이미 중국에서 검증된 게임의 완성도와 성과를 바탕으로 충분한 기간 동안 현지화 작업을 진행 하였고 한국 유저들의 선호도에 맞게 밸런스를 조정하였으며 스카이플레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성과를 만들고 글로벌 서비스 준비를 함께 하게되어 무척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스카이플레이 장상옥 대표는 “완성도가 높고 게임성이 뛰어난 ‘응답하라 작은용사’를 스카이플레이 플랫폼에 온보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글로벌서비스를 위해 초콜렛드와 긴밀하게 준비를 하여 스카이플레이의 생태계에 핵심 컨텐츠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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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회사는 '응답하라 작용용사' 이외에도 다수의 경쟁력 있는 게임 라인업을 서비스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카이플레이는 지난 7월 글로벌투자그룹인 LDA 캐피털 리미티드(LDA Capital Limited)로부터 천만 달러의 투자유치를 한 바 있고 이를 기반으로 플랫폼 생태계를 위한 사업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