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오는 1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엔코아 데이터 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엔코아 데이터 데이는 엔코아의 최신 데이터 비즈니스 전략과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활용한 프로젝트 구축 방안, 실제 프로젝트 사례 인사이트, 엔코아의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데이터가 만드는 모든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효율적인 데이터 자산화로 기업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와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6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 엔코아 CTO인 김범 전무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 극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엔코아의 독자적인 데이터 관리와 활용 전략을 소개한다. 최신 IT환경, 다각화된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의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프로세스와 방법, 각 부서별 니즈에 대응하며 기업 데이터가 실질적인 자산으로 활용되어 비즈니스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엔코아 솔루션센터는 기업 데이터 자산화를 앞당길 수 있는 솔루션으로 최근 출시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모델링 툴, 데이터웨어 디에이샵 AI 파워드 팩을 본격 선보인다. 데이터웨어 디에이샵 AI 파워드 팩은 챗GPT를 활용한 데이터 표준 자동화 기능을 탑재한 데이터 모델링 툴로써 데이터 자산화에 필요한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프로세스의 TCO를 압도적으로 절감시킨다.
데이터 컨설팅본부는 데이터 현행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엔코아 데이터 컨설팅과 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한 데이터 프로젝트 고객 사례, 빅데이터 기반에서의 DW/BI 고도화 케이스 스터디는 물론 그래프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활용 방안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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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이화식 대표는 “최근 기업은 데이터 자산화를 기반으로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하고자 한다”며 “엔코아는 다양한 산업군의 데이터 자산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독자적인 데이터 플랫폼 구축 체계를 수립했고, 이를 방법론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엔코아의 방법론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것”이라며 “이번 엔코아 데이터 데이에서 고객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