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트러스테이'의 부동산 자산 및 임대 관리 플랫폼 ‘홈노크’와 임대료 자동수납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동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임대료 자동수납 서비스는 임대사업자가 홈노크에 임대차계약서를 등록하면 월세 완납 여부를 자동으로 점검하고 ▲정상 납부시 입금내역 문자 안내 ▲미납시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문자 안내를 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홈노크 가입후 임대인 인증시 매주 선착순 1천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 ▲임대료 수납대행 약정시 총 1천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 ▲임대료를 하나은행 계좌로 수납시 총 1천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은행 성영수 기업그룹 부행장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뤄지던 임대 부동산 자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스타트업 및 플랫폼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 모델 발굴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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