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에 앞선 지난 6일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유인촌 장관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유 장관은 현충원 참배 뒤 장관 업무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도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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