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베오사운드 2'와 '베오플레이 EX'의 아틀리에 에디션 제품을 한정 수량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뱅앤올룹슨 아틀리에 에디션은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Z세대 특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전 세계 극소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지난 4월 출시한 '베오플레이 EX 피치 핑크'에 이어 이번에 국내에서 선보이게 될 아틀리에 에디션은 베오사운드 2 '데이브레이크 블로섬'과 베오플레이 EX '던 퍼플' 컬러다.
베오사운드 2 데이브레이크 블로섬은 국내에서는 단 2대만 한정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 라이트 퍼플에서 핑크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컬러는 오묘하고 컬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이브레이크 블로섬의 두 가지 색상은 평온함과 열정, 섬세함과 힘의 조화를 상징하며, 특별하고 매혹적인 컬러는 뱅앤올룹슨 알루미늄 가공 노하우를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뱅앤올룹슨 측은 설명했다.
국내 10대 한정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베오플레이 EX 던 퍼플 컬러는 이른 아침에만 느낄 수 있는 평온함을 담아낸 제품이다. 그 어떤 소음도 없이 깊은 평화가 찾아오는 새벽의 여운을 부드러운 연보라 컬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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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아틀리에 에디션은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뱅앤올룹슨 사내 이니셔티브 팀에서 제작된다.
가격은 베오사운드 2 아틀리에 에디션 데이브레이크 블로섬이 759만9천원,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던 퍼플이 94만9천원이다. 두 제품은 뱅앤올룹슨 공식 온라인 몰에서 단독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