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전문기업 테팔이 슬림한 디자인과 독점 기술 양면 패드를 갖춘 핸디형 스팀다리미 '퓨어 팝'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테팔 퓨어 팝은 756g 초경량 무게로 사용이 용이하다. 세로형 스팀 헤드 디자인으로 손목 구부림 없이 쉽고 자유로운 다림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테팔 독점 기술인 양면 패드로 주름제거는 물론 헤어·보풀 제거까지 섬세한 다림질을 돕는다.
제품은 30초 빠른 예열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5개의 스팀 분사구에서 분당 20g의 고온 스팀을 분사해 위생적인 섬유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컴팩트 사이즈로 자리를 덜 차지하고, 여행용 파우치가 구성에 포함돼 휴대가 간편하다. 색상은 선샤인 옐로우, 쥬시 핑크, 오션 딥 블루 등 시선을 사로잡는 3종으로 출시했다.
테팔 관계자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퓨어 팝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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