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는 반포한강공원에서 전사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이 함께 ‘플로깅 &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요기요 친환경 활동에 공감하는 자립준비청년들과 교감하는 플로깅 행사로 마련됐다.
2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플로깅 행사는 요기요 임직원, 자립준비청년 총 40여명이 참여해 한강공원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플로깅 후 친환경 배달 문화를 솔선수범하고자 요기요 앱 내 다회용기 카테고리에서 주문한 배달 음식을 즐기는 특별한 피크닉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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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은 요기요가 내부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가치(EVP) 메인 슬로건인 ‘상상을 실현시키는 즐거움’을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서적 지지는 물론 취업, 진로 상담 등 멘토링을 진행했다.
유종범 요기요 ESG팀장은 “올해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과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환경에 대한 의미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우리 구성원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에 참여하는 기회도 함께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