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엠컴퍼니는 농심 레드포스와 협업한 e스포츠 복합 문화공간 ‘레드포스 PC아레나’를 20개 이상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차별화된 매장 컨셉과 농심의 노하우가 들어간 시그니처 메뉴, 전용 유통망 등으로 가맹점주와 방문객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는PC방 브랜드다. 시그니처 매장 부천시청점을 시작으로 최근 대구동성로점, 서울연대점, 노원마들점, 노원역점, 일산마두점 등으로 확장 중이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식품 브랜드 브랜드 농심에서 창단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전문기업 비엔엠컴퍼니의 전략적 제휴로 탄생했다. 비엔엠컴퍼니는 PC방 업계에서 다년간 쌓은 노하우를 레드포스 PC아레나에 녹여내고 있다. 실제로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받은 상권 및 점포입지 분석, 인테리어 시공까지 진행되는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더불어 레드포스 PC아레나 식자재 전용 유통망을 구축하고, 프리미엄 게이밍 장비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등 차별하된 본사 지원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매장 관리를 위한 인력교육 및 파견, 지점운영 지원 등 가맹점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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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에서는 다양한 식품 브랜드를 활용해 레드포스 PC아레나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지원한다. 신라면과 짜파게티, 오징어짬뽕 등 농심 라면 브랜드를 활용한 메뉴로, 정량화된 레시피가 존재해 고품질의 요리를 보다 쉽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 유통 과정을 단순화해 공급가격을 낮춰 매장 마진율을 보다 높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농심 레드포스는 앞으로도 자체 R&D팀을 통해 지속적으로 레드포스 PC아레나만을 위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 브랜드 F&B 서비스 경쟁력을 키워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