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이마트, ‘2023 씨푸드 아카데이’ 연다

이마트 AM 30인 선정해 10월 중 진행

유통입력 :2023/09/22 17:42

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에 대한 전국민적 우려가 커져 상대적으로 북유럽 수산물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와 이마트가 이색 아카데미를 연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는 10월 중 ‘2023 씨푸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이마트 AM이다. 이마트 점포 내 노르웨이 수산물 판촉 및 홍보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AM 30인을 대상으로 수산물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x이마트

공모 참가는 수산물 판촉과 홍보에 관심있는 이마트 수산팀 AM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선정된 30인에게는 씨푸드 아카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구체성, 지속가능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이다. 시상 내역은 1등팀(4~5인) 전원에 고급 씨푸드 레스토랑 4인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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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아카데미는 먼저 노르웨이 수산물 판촉 및 홍보를 위한 공동의 노력과 최근 수산업계 동향이 공유된다. 이어 워크숍 순서에는 각 팀이 구상해 온 노르웨이 수산물 판촉 및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다음은 조리 세션 및 시식 순서로, 노르웨이 어종을 직접 다루며 고객에게 제안할만 한 레시피 배우기 시간이 진행된다. 노르웨이 어종을 직접 다루며 고객에게 제안할만 한 레시피를 배우는 것. 끝으로 시상 및 단체 사진 촬영이 이뤄진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