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가 두나무 운영의 국내 최대 주식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에 자사 뉴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증권플러스에 공급되는 알파경제 뉴스콘텐츠는 주요 경제소식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경제 인사이드와 글로벌 기업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파경제 특파원과 국제팀 기자들이 전달하는 글로벌비즈 등이다.
또한 외신들이 잘 다루지 않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경영적 판단과 알찬 소식을 영문뉴스로 매일 20건 이상 송고하게 된다.
관련기사
- 증권플러스, 투자 정보 알려주는 '챗GPT' 서비스 출시2023.06.21
- 똑똑한 MZ 개미의 비상장 투자 키워드, ‘징검다리’2023.05.26
- 증권플러스 비상장, '삼성증권' 보고서 서비스2023.02.13
- '증권플러스 비상장' 모바일 앱 개편…종목 조회 편의 ↑2022.09.08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이사 겸 발행인은 “알파경제가 증권플러스에 뉴스 공급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국내 기업들에 대한 해외투자자 비대칭 정보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알파경제는 뉴스핌과의 제휴를 통해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전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뉴스를 공급 중이며,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의 주요 콘텐츠프로바이더(CP)로 등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