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하이파이 네트워크 리시버 'R-N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야마하 전통 하이파이 사운드 설계 컨셉 '탑아트(ToP-ART)' 구조를 적용했다. 오디오 데이터를 손상 없이 유지하는 무결성 기술과 제품을 통해 송출되는 사운드에 더욱 집중했다.
또한 R-N 시리즈는 야마하 'YPAO' 자동 보정 기술을 통해 이퀄라이저(EQ) 수동 설정 없이도 최대 192kHz/64비트 오디오 해상도를 조정할 수 있다. 반사음 제어(YPAO RSC) 기능은 실내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EQ 값을 찾아준다.
R-N 시리즈는 에너지 손실과 오디오 신호 열화를 제거하는 저 임피던스 컨셉을 탑재해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야마하 뮤직캐스트에서 스포티파이 등 스트리밍 서비스 실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TV, 스마트폰, PC를 비롯한 CD 플레이어, 턴테이블 등 기기와 호환된다.
관련기사
- 야마하뮤직, 디지털믹서 'DM7 시리즈' 출시 기념 런칭쇼 개최2023.09.06
- 야마하뮤직코리아, 첫 공식 온라인몰 오픈2023.08.23
- 야마하뮤직, 평창대관령음악제에 뵈젠도르퍼 피아노 협찬2023.07.28
- 야마하뮤직, 하이브리드 피아노 신제품 11종 출시2023.07.24
제품은 실버 색상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R-N1000A 198만 원, R-N800A는 148만 원이다.
최동원 야마하뮤직코리아 AV팀 스페셜리스트는 "제품은 일상 속 음악을 즐겨 듣는 많은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