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1989년 이전 출생자 중 공무원 준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2023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58세(1965년생)로 안정적인 직장과 워라밸, 노후 보장을 위한 중o장년층의 공무원 도전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직장 재직이나 육아 등으로 시간과 공부 환경이 미흡한 이들에게 공무원 준비란 쉽지만은 않은 도전이다. 그러나,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주는 안정감과 노후 보장의 메리트가 확실해 중년층의 공무원 시험 응시는 계속되고 있다.
공단기는 공부 시간과 체력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단기 합격 비법 공개 라이브'를 19일 오후 7시 공단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공단기의 인기 강사인 이선재(국어), 이동기(영어), 문동균(한국사) 강사와 더불어 36세 이상의 합격생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는 단기 합격을 목표로 하는 36세(1989년생) 이상의 수험생 맞춤형으로 진행되어 중년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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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에서는 합격자의 공무원 선택 이유와 시험 준비 과정, 단기 합격 비법을 공개하고 강사들이 직접 과목별 학습법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또 공무원 시험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Q&A 시간도 마련돼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도전하는 사람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 싶다"며 "단기 합격이 절실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합격 비결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