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이 밀리의서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5G ‘밀리의서재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요금제는 ▲월 4만1천500원에 5G 모두다 맘껏 110GB+(밀리의서재 무제한) ▲월 4만7천600원에 5G 모두다 맘껏 200GB+(밀리의 서재 무제한) 등으로 기본 데이터 소진 이후 요금제에 따라 5Mbps, 10Mbps 속도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KT엠모바일은 아이폰15 출시를 앞두 자급제와 알뜰폰 요금제 조합을 선호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LTE 요금제뿐만 아니라 5G 요금제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독형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밀리의서재’ 요금제 라인업을 확대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알뜰폰을 사용하는 MZ세대 중심으로 5G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5G 요금제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5G 요금제에서도 독서, OTT, 뮤직 등 다양한 구독형 제휴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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