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유니세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문해력 증진을 위해 아동·청소년, 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학습자료를 지원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롯데카드, ‘모빌리티 서비스’ 광역버스 예약 서비스 추가2023.05.17
- 추경호 부총리, 거시경제·금융현안 점검2023.07.02
- 한화손보,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 확인 서비스 시작2023.07.17
- 현대카드, 친환경 리사이클링 가방 ‘아워백’ 공개2023.07.17
또한,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세대가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