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제 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은상 등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 현장의 근로자들이 현장 개선·서비스 등 16개 부문별로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다.
DB손보에서 출전한 ‘계속P 올 터치’ 분임조는 장기보험 계속보험료 미납 고객을 대상으로한 정보 안내와 보험료 자동 납부 시스템을 통한 성과로 금상을 수상했다.
계약이 연체·실효되어 발생하는 고객의 민원을 감소시키고, 모바일 메신저와 웹을 연계하여 보험료 납부 완결율을 개선하는 등 보유고객 계약 관리 만족도 향상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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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유형식 부문의 ‘참 쉬운 근재보험’ 분임조는 행정안전부, 소방청, 보험개발원 등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의무보험 가입설계 자동화로 업무효율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사업 모델을 구축한 내용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DB손보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에서 금융업계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활동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