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전은 6일 서브컬처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라그나돌)’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돌’의 게임 플레이는 9월 7일 정오부터 가능하며,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비롯한 국내 주요 앱마켓에서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당일 많은 접속자가 몰려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게임 접속 시의 소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준비했다.
‘라그나돌’은 수집형RPG 장르의 서브컬처 게임으로 요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과 세계관,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을 사용한 전략적인 전투 가 특징이다. 서브컬처 장르의 흥행 요소를 두루 갖춰 시장 내 다양한 수요층을 공략할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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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원들은 내일부터 출시와 동시에 진행되는 풍성한 접속 이벤트 보상을 받고, 매력적인 요괴들과 함께 아름다운 복수극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마지막 사전 예약 등록 또한 오늘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라그나돌’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한 회원들에게는 ‘캐릭터 뽑기권’과 주요 게임 재화 ‘무료 환요석'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도 사전 예약을 신청한 회원들에게는 ‘무료 환요석’ 보상을 추가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