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과 CJ 온스타일이 콘텐츠 제작 역량과 고객 접점의 강점을 활용해 유튜브 콘텐츠 협력에 나서 이목을 끈다.
지난 1일 CJ 온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단편 웹드라마 콘텐츠 ‘눈떠보니 라떼’는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제작했다. 다양한 취향을 지닌 요즘 30~40 세대의 일상 속 이야기를 다뤄, 차별화된 재미와 신선함을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유튜브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한 편당 10분 미만 길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됐다.
이달 중순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 ‘왓츠인마이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앱을 공개하면서 쇼핑 취향을 공유하는 콘텐츠다. ‘왓츠인마이앱’은 화요일 6시, 격주마다 새 영상이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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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엔터테인먼트 부문은 탁월한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 주 소비층을 타깃해 광고와 콘텐츠 간 경계 없는 ‘브랜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CJ ENM엔터테인먼트 부문과 CJ 온스타일은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콘텐츠 시리즈를 선보이는 한편 채널 PPL, 가상광고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