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파트너 상생 이야기 담은 매거진 발간

소신상인·제가버치 프로젝트 등 상생 활동 한 눈에

카카오가 파트너들과 동반성장 이야기를 담은 상생 매거진 ‘파트너스위드카카오’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사업을 이어가는 파트너 성장 스토리와 함께 한 해 동안 회사가 진행한 상생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매거진이다. 2017년 12월 1호를 시작으로, 매년 발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이야기를 담은 이번 호에서는 사회 지속 가능성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카카오 노력을 세 파트로 나눠 정리했다. 먼저 ‘이용자와 파트너의 연결’ 파트에서는 우리 농축수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와 고객을 연결하는 카카오메이커스 제가버치, 소상공인들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소신상인 프로젝트 등 상생안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의 해결’ 파트의 경우 카카오 소셜임팩트 활동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한 해 동안 진행한 협업 사례와 카카오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 사회혁신가 지원 활동 등이 소개됐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파트에서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카카오 테크 캠퍼스 프로그램과 제주 지역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카카오가 진행하고 있는 상생 사례를 담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가 비즈니스를 키워 나갈 수 있는 단단한 토대를 만들고, 우리가 가진 자산과 기술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혁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