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는 독일 베를린에서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유럽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 'IFA 2023'에 출전해 각종 PC 주변기기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올해 CES 2023(미국 라스베이거스), 홍콩 전자전, 컴퓨텍스 타이베이 등 해외 전시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올해 처음 출전한 IFA에서 데스크톱PC용 고성능 전원공급장치 '위즈맥스 플래티넘', 고급형 기계식 키보드 '칼럭스' 등 자체 설계·디자인 제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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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럭스 키보드는 알루미늄 본체와 로우 프로파일 기계식 스위치, 화이트 LED 등을 내장했고 윈도 운영체제와 맥OS를 동시 지원한다. 유·무선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강현민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는 "IFA에서 마이크로닉스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뛰어난 완성도와 독창성을 지닌 우리 게이밍 기어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주력할 것이다. 이를 발판 삼아 유럽 시장 진출 확대 가속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