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넷은 엠굿과 NFT 플랫폼 개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메타플래넷은 메타큐 토큰 활성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하며, NFT 플랫폼 개발을 통해 작가와 콜렉터 간의 장벽을 제거하고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NFT로 전환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모전 수상작 및 개인 미술작품 NFT 생태계 확장 ▲작품 NFT 갤러리 플랫폼 개발 및 협업 ▲메타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미술작품 NFT 거래 활성화 및 대중화 확장 ▲기획 및 크로스마케팅 양사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메타플래넷은 7년 간의 축적된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로 완성된 NFT 관리 및 운영 솔루션을 기반으로 엠굿의 오랜 전통의 미술공모전 생태계를 결합하여 플랫폼를 가속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엠굿의 공모전 수상작 인프라와 DB를 활용하여 NFT로 전환하여 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신진 작가들의 NFT 작품 활동 및 판매 자체적으로 활발히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더불어 또한 NFT 공모전 선정작에 대한 르부르 박물관 오프라인 전시 기회 특전을 제공하여 작가들에게 홍보효과와 다양한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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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넷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메타큐 토큰의 대중화와 블록체인 기술의 미술 분야 적용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엠굿 관계자는 "메타플래넷의 블록체인 기술과 우리의 미술공모전 전통을 결합하여 NFT 생태계를 확장하고, 작가와 콜렉터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개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