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젯스피너와 팽이를 결합한 새로운 완구 ‘차징 탑스피너’의 초레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가 ‘차징 탑스피너’ 랜덤기어 5종을 시중에 선보인다. ‘랜덤기어 블래스트드래곤’, ‘랜덤기어 울프스톰’, ‘랜덤기어 루미엘호크’, ‘랜덤기어 라이그리스’ 등 4종은 최근 출시했고, ‘랜덤기어 그리즐리아’는 다음 달 초 나온다.
주인공 신을 포함한 슈터들이 탑스피너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꿈꾸며 도전하는 이야기가 현재 MBC TV에서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고 있다. 수십 종에 이르는 최신예 탑스피너 팽이들이 올 7월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에서 관객 및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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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기어 5종은 기존에 발매된 분량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초레어템들을 포함한 패키지 제품이다. 각 제품은 팽이, 스티커, 줄 하나씩으로 구성돼 있다. 오리지널과는 색상이 다른 클리어(투명) 버전, 블랙 버전들이 각 패키지마다 숨어있다. 특히 클리어 버전은 웨이트 부위에 도금이 되어 반짝거리며, 모델 별로 색깔이 다르다. 따라서 랜덤기어 제품을 잘 뽑으면 아주 희귀한 버전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랜덤기어는 역시 차별성과 희소성이 생명이다. 그것을 포인트로 삼아 랜덤기어 제품을 구성했다”면서 “제품 표지에는 그 속에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는 팽이 5~6종이 표시돼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확률을 높이려면 표지를 자세히 보고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