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코리아가 올인원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기존 베스트셀링 모델인 '바리스타 익스프레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새로운 도징·탬핑 보조 기능인 '임프레스 퍽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임프레스 퍽 시스템은 스마트 도징과 탬핑 어시스트, 정밀 측정 기능으로 구성했다. 스마트 도징 기능은 마지막 커피 추출 당시 분쇄량을 기준으로 추출 시 적절한 원두 분쇄량을 자동으로 계산해 준다.
탬핑 어시스트 기능은 머신 측면에 부착된 레버를 당겨 내리는 간단한 동작으로 10kg의 적정 압력과 7도 각도로 탬핑을 해준다. 정밀 측정 기능은 탬핑 과정에서 원두 적정량을 측정해 다음 분쇄 시 이상적인 분쇄량을 조절해준다.
신제품은 기존 브레빌 커피 머신의 우수한 기능을 그대로 이어가 완벽한 커피맛을 구현한다. 브레빌 핵심기술인 디지털 온도 조절(PID) 시스템과 '써모코일' 정밀 가열 시스템이 커피 추출 시 최적의 온도를 제공한다.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의 판매 가격은 128만원이다. 실버 스테인리스와 화이트 씨 솔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브레빌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단독 진행하는 네이버 신상 위크 프로모션에서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브레빌 정품 미니 넉박스와 보덤 에스프레소 듀오 컵 등 11만원 상당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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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하 브레빌코리아 대표는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브레빌의 기존 반자동 에스프레스 머신을 보다 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라며 "브레빌의 다양한 에스프레소 머신 라인업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빌코리아는 이번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출시와 동시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컨벡션 오븐 기능을 모두 갖춘 콤비 웨이브 3 in 1, 노메스 와플메이커, 퍼펙트 프레스 샌드위치 메이커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주방가전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