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KOMIR·대표 황규연)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코미르 크리에이터 캠프’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코미르 크리에이터 캠프’에는 원주대 등 강원도내 3개 대학교 대학생이 참가하며 영상 제작을 위한 스토리보드 작성, 촬영 및 편집 교육을 받는다.
학생들은 정선군 소재 국가광물정보센터, 태백시 함태 수질정화시설과 통리 탄탄파크 등 KOMIR의 광물과 광해방지 관련 시설을 차례로 견학하고 취재한 내용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시간도 갖는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학생 눈높이에서 KOMIR 업무와 역할을 인지하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KOMIR와 강원도내 지역인재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유익한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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