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지난 7월 전자책으로 공개한 밀리 오리지널 단행본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를 종이책으로 정식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전자책은 공개 한 달 만에 내 서재 담은 수 약 2만5천개, 한 줄 리뷰 약 1천여 개를 기록하며 밀리 오리지널 주간 베스트 1위로 등극했다. 구독자들은 “쉬운 설명으로 읽기 수월했다”,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 등 호평을 남겼다. 해당 도서는 640만 밀리의 서재 구독자들에게 화제가 돼 종이책까지 정식 출간하게 됐다.
밀리의 서재 김태형 출간사업본부장은 “밀리의 서재에서 연재되었던 콘텐츠가 구독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전자책 단행본에 이어 종이책까지 정식으로 출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를 시작으로 밀리의 서재는 새로운 작가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숨겨진 도서들이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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