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오는 24일 공식 파트너인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서울 고척스카이돔 홈구장에서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날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진행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경기장 내에 게임 이벤트 존과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를 준비했다.
B게이트 로비에 마련된 게임 이벤트 존에서는 룰렛 게임을 비롯하여 포토존, 사진 인화 기능이 있는 포토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 입장 관중에게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기 전에는 그라운드에서 파나소닉코리아 모델인 걸그룹 '우아'의 축하 공연도 마련했다.
경기 중에는 '파나소닉 람대쉬 퀴즈', '파나소닉 베스트 포즈', '테크닉스와 함께 돌려라 룰렛' 등 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중에게는 파나소닉 면도기, 캠코더, 안마의자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날 시구와 시타자로는 각각 니시 타카유키 파나소닉차이나 부사장과 현영민 현민무역 이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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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 타카유키 부사장은 "여기에 모인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과 초대받은 고객분들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에 승리 기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날 서울 구로희망복지재단에 자사 제품 청소기 170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식에는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와 위재민 키움 히어로즈 대표, 조윤장 구로희망복지재단 이사장,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