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반 키즈 오디오 플랫폼 기업 코코지(대표 박지희)가 어린이 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최초 유아한자 오디오 콘텐츠 ‘마법천자문 손오공’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코지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누적 판매 2천만부 신화를 보유한 국민 어린이 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유일무이한 키즈 오디오 콘텐츠 파트너로, 아이들에게 색다른 오디오 콘텐츠 경험을 제공해 나가기 위해 ‘유아한자’라는 새 장르의 오디오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
‘마법천자문 손오공’은 아이들이 처음 우리말을 배울 때 어려움을 겪게 하는 한자 단어들을 일상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친숙한 이야기로 녹여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하나, 둘, 셋, 넷’과 ‘일, 이, 삼, 사’가 똑같이 숫자를 세는 단어지만 한자어의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우리말의 뜻과 의미를 쉽게 유추하고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담아낸 것.
또한 마법천자문의 주인공인 오공이가 자주 쓰이는 한자의 음과 의미를 한자의 기본 법칙을 바탕으로 친근하고 쉽게 설명해준다. 또, 아이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함께 따라할 수 있는 천자문송과 배운 한자 복습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관심도를 한층 더 끌어올려 콘텐츠 몰입감을 높였다.
새롭게 출시한 오디오 콘텐츠 ‘마법천자문 손오공’은 코코지가 프리미엄 오디오 콘텐츠를 엄선해 선보이고 있는 캐릭터 오디오 콘텐츠 ‘아띠’와 코코지앱을 통해 이용 가능한 ‘플레이리스트’로도 동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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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코지는 기존 오디오 콘텐츠의 한계점과 개념을 새롭게 바꿔 나가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디오 콘텐츠로서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역사, 경제, 한자 등 다양한 장르를 프리미엄 키즈 오디오 콘텐츠로 제작해, 새롭고 풍부한 오디오 콘텐츠 경험을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 또, IoT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 오디오 플레이어부터 모바일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키즈 오디오 콘텐츠 시장의 확대와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코코지 박지희 대표는 “코코지의 ‘마법천자문 손오공’은 국민 학습만화인 ‘마법천자문’을 유아 한자 오디오 콘텐츠로 선보인 최초이자 독점 콘텐츠로, 기존 오디오 콘텐츠 장르의 개념을 깨고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한 유의미한 시도다”면서 “아이들에게 스크린타임 대신 건강한 오디오 경험을 주고자하는 양육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코코지는 더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청각 자극의 가치를 담아낸 다양한 콘텐츠와 몰입감있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