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플랫폼 모먼티카, 걸그룹 '에이디야' 상품 출시

유료 구매 시 오프라인 팬사인회 응모

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 법인 레벨스는 자체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모먼티카’에서 신예 걸그룹 '에이디야' 상품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 에이디야는 컴백과 함께 첫 NFT 상품 '테이크'를 출시한다. 이번 테이크는 에이디야의 데뷔곡인 ‘Per’와 오늘 공개된 신곡 ‘왜 불러(What’s Up?)’ 관련 미공개 독점 콘텐츠를 담아낼 예정이다. 

에이디야 팬이라면 누구나 모먼티카에 가입 후 사진과 영상으로 구성된 테이크를 매일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유료 테이크를 구매해 더 많은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유료 테이크를 구매하면 오는 27일 열리는 모먼티카X에이디야 오프라인 팬사인회에 자동 응모된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유료 테이크 중 1종을 실물 포토카드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친필 사인이 포함된 폴라로이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디야

모먼티카 관계자는 “당찬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인 그룹 에이디야가 모먼티카에 합류하고 테이크를 통해 팬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