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14일부터 이틀간 ‘농협 창립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인기 상품 중에 공영홈쇼핑과 농협이 엄선한 상품으로 준비했다.
모든 상품은 우리 땅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으로 ▲농협 햇사레 복숭아(14일 오후 3시 40분, 이하 방송 시작 시간) ▲옥구귀리(15일 오전 8시 20분) ▲농협고구마(15일 오후 2시 45분) ▲농협 예산 삼광미(15일 오후 9시 45분)를 판매한다.
‘농협 햇사레 복숭아’는 특집전을 맞아 황도와 천중도(백도) 품종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황도와 천중도 각 5kg 구성이 4만4천900원에 판매된다.
올해 첫 수확인 햇귀리 ‘옥구귀리’는 10kg에 상등급 십리향 쌀 500g을 추가 구성해 4만3천900원에 판매, ‘농협 햇밤고구마’ 5kg이 2만 9천900원에 판해한다. 특집전을 맞아 모바일앱 및 자동주문 시 10%할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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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예산 삼광미’는 쌀 등급 중 최고 등급인 특등급 쌀로 방송 이후 도정해 더욱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20kg에 500g 1봉을 추가한 구성을 6만900원에 판매한다.
공영홈쇼핑 농산팀 강동완 MD는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특집전을 준비했다”며, “우리 땅에서 난 우리 농산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