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이 간편결제 수단으로 '토스페이'를 추가 도입하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클룩은 전 세계 고객들의 편리한 여행 예약과 결제를 돕기 위해 15개 언어와 41개의 간편결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에 이어 이번 토스페이 도입을 통해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고 한국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클룩에서 여행 상품 결제 시 결제 수단으로 '토스페이'를 선택하면 토스 앱과 연동돼 비밀번호나 생체 인식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클룩은 토스페이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풍성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해외 액티비티 15%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토스페이를 이용해 해외여행 상품 8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 원까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애 첫 토스페이 결제 고객에게는 5천 원 캐시백 혜택을 지원한다. 캐시백 혜택은 선착순 6천 명에게 제공되며 해외 액티비티 15%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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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페이 출시 혜택을 이용하면 ▲도쿄 LA 파리 디즈니랜드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유명 테마파크는 물론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다낭 썬월드 바나힐 등 인기 관광지 ▲런던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경기까지 클룩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토스페이 도입에 맞춰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여름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클룩과 토스페이를 이용해 합리적인 해외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