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스튜디오(대표 이정원)는 자사 개발하고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라이브 퍼즐 배틀: 여신강림‘에 서바이벌 모드를 1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하는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다수의 이용자가 실시간 퍼즐 대결을 펼치며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매 라운드마다 생존 순위 내에 들면 살아남을 수 있고, 높은 순위를 달성할수록 더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어 더욱 몰입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라인스튜디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일부터 27일까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국가 대항전 형식의 ‘서바이벌 오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가장 많은 승리 수를 기록한 국가의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으로 S 스킬 카드, SS 스킬 카드 등 높은 등급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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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게임 내 다양한 기능 및 아이템을 추가했다. 먼저, 게임을 플레이하며 쌓은 코인으로 최대 200%의 보너스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코인 뱅크’를 도입했다. 더욱 다양한 조합과 전략으로 플레이에 도움을 줄 신규 SS 등급 스킬 카드 ‘슬라임 헌터’와 신규 헬퍼 ‘미니 슬라임’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했다.
또, 이용자가 캐릭터를 더욱 다양하게 꾸미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지 드라이브’ 이벤트를 오픈했다. 이벤트 참여 시 게임 내 매직 스타일링 및 아이돌 스타일링을 오픈할 수 있는 마법학교 의상, 아이돌 의상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배틀 조기 종료 기능 및 월간 출석부 이벤트 등을 통해 편의 기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게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