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은 26일 마인드블로썸이 개발한 '마법소녀 키우기'가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법소녀 키우기’는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세계수 키우기’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마법소녀 ‘아리엘’을 키워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마법전투 방치형 RPG다.
지난 2021년 3월 출시 이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이 게임은 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평점 4.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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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키우기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국내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12개 언어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마법소녀 키우기는 장르의 재미에 집중한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긍정적 반응을 기대중”이라며 “현지화와 운영,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