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어업·수산분야 종사자와 해양수산계열 미래수산인(고교생 및 대학생)을 위한 공익상품 ‘Sh어촌청년을 응원海 적금’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1인 1계좌로 가입기간은 1년, 월 최대 8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최대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 적금을 자동이체로 납입해야 하고 인터넷 및 스마트폰뱅킹과 같은 전자금융서비스를 가입해야 한다. 이 경우 최대 연 6% 금리가 적용된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앞으로도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금융지원 등 어촌에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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