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월 최대 30만원 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연 2.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의 금리가 제공된다.
적금 이자의 10%나 50%,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시티즌에 직접 후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시민구단 시절부터 축구팬들의 자부심이었던 대전하나시티즌에 팬들이 직접 후원 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또 그 후원에 보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와 이벤트를 계기로 팬들이 직접 구단을 후원하는 새롭고 참신한 응원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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