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지나자 곧바로 극심한 더위가 덮쳤다. 극지연구소가 13일 공개한 제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을 보며 잠시 더위를 식혀 보자. 공개했다.
극지사진콘테스트는 남극이나 북극 방문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받아 우수한 작품을 선정·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상은 주형민 극지연구소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단장가 북극해 바다얼음에 모여 있는 북극곰 가족을 촬영한 '지구를 살려주세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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