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태국 주한 대사들을 포함한 7개국 및 전담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에너지공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각국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s)와 탄소중립의 달성을 위해 한국과의 온실가스 감축 협력 파트너십 강화 및 전략적 협력분야 발굴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각국 주한대사들은 안 본부장의 제안에 공감을 표하고 양국간 성공적인 협력사업의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안 본부장은 금년 11월 부산에서 개최하는‘글로벌 넷제로 커넥션 인 부산’행사에 각국이 참석햐 글로벌 파트너십을 한층 공고히 할 성과를 창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KAI, '세계인정의 날' 행사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2023.07.19
- 코웨이, '세계인정의 날' 기념식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2023.07.19
- 산업부, 54000개 사업체 대상 제15차 에너지 총조사 실시2023.07.19
- 산업부, 집중호우에 에너지‧산업시설 만반 대비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