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농산어촌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을 위한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KB국민카드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디지털 교육 인프라가 적은 농산어촌지역 25개교 500여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교육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참여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통해 학교생활을 도와줄 챗봇과 메타버스 특산품 소개 전시관 등을 직접 만든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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