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자체 구축한 비금융 콘텐츠 플랫폼인 ‘이모만세’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모만세’는 아마추어 콘텐츠 작가들이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숏툰이나 이모티콘 등으로 그려 감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비금융 콘텐츠 플랫폼이다.
OK금융그룹은 이모만세 플랫폼 가입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가독성을 개선하고자 홈페이지의 UX·UI를 전면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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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으로 사용자들은 본인이 팔로잉하는 작가 혹은 관심 있는 분야의 콘텐츠를 ▲일상툰 ▲이모티콘 ▲평가툰 ▲댓툰 등으로 구분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AI가 완성도 높은 그림을 만들어 주는 ‘AI댓툰’ 기능도 추가로 탑재할 예정이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금융기관 최초로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를 허문 ‘이모만세’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모바일 앱 전면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