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 미생물형 음식물처리기 웰싱의 신제품 '웰싱 더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웰싱 더 라인은 이전 제품인 웰싱 대비 음식물 분해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양념이 많고 기름진 한국 음식에 최적화된 특허 받은 미생물을 적용했다. 해당 미생물은 음식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신제품은 2중 도어와 5단계 흡착 탈취 시스템으로 냄새를 차단했다. 소음 또한 23.8 dB로 도서관 소음 수준보다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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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외관은 화이트 톤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음식물 분해 후 부산물 처리를 위해 내부 수납이 가능한 삽을 갖췄다.
김형균 앳홈 웰싱 BM은 "음식물처리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으면서 음식물 분해력은 기본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대한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