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해외직구 '썸머 블프' 쇼핑축제 5일간 진행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베스트셀러 등 '핫 딜' 대방출

유통입력 :2023/07/11 08:43

11번가와 아마존이 함께하는 올여름 최대 규모의 해외직구 쇼핑축제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이하 썸머 블프)'가 11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11번가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썸머 블프를 열고 행사 메인 상품인 '핫 딜'을 최대 52%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와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우주패스 가입 고객 전용 상품까지 핫 딜로 선보이는 제품만 수십만 개다.

11번가는 국내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 국내에서 찾기 힘든 해외 브랜드 상품을 최대한 확보해 핫 딜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여기에 가전/디지털, 식품/건강, 스포츠/레저, 패션, 화장품, 주방용품 등 베스트 직구템들도 총 망라했다.

11번가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본격 시작

11번가는 썸머 블프 기간 총 세 차례의 라이브 방송으로 핫 딜을 더욱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먼저 11일 오후 4시 '썸머 블프 오픈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인기 브랜드의 외장 하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키패드 등 총 20여개의 제품을 방송시간에만 특가에 공개한다.

이어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썸머 블프 with 썸머썸머(11일 오후 10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담당MD가 직접 방송 상품을 엄선한 MD 내돈내산 찐 추천템(12일 오후 7시)을 순차 진행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과 '7% 할인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카드사별 최대 '10% 할인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등 쿠폰 3종을 ID당 1장씩 매일 지급한다. 모두 사용 시 하루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 대상 머니백 혜택폭도 확대해, 결제금액의 11%(최대 5천원)를 SK페이 머니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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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썸머 블프에서는 11번가 내 입점한 아이허브, 오플닷컴, 비타트라, 스트로베리넷 등 글로벌 제휴몰과 미국, 중국, 독일,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총 10여 개국 해외 셀러와 연계한 총 300만 개 해외직구 상품 할인도 이어진다. 영양제,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에 걸쳐 인기 해외직구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같은 기간 7월 '월간십일절'(11~15일)을 실시한다. '우주 쇼핑 여행'을 주제로 매일 오전 9시 '우주패스' 가입 고객 전용 상품을 하루 한 개씩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십일절 기간 상품을 구매한 우주패스 고객에게는 '샤넬 플랩백' 등 경품 응모 기회도 제공한다. 십일절 기간 총 530여개의 '타임딜' 상품을 최대 72% 할인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