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개발사 사이버커넥트2가 2024년 봄에 일본 오사카 스튜디오를 개소한다고 영국 게임산업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이버커넥트2는 플레이스테이션2로 출시된 RPG 닷핵 시리즈와 플레이스테이션4로 출시된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4 등을 개발한 게임 개발사다.
사이버커넥트2 오사카 스튜디오에는 새로운 영상 제작팀이 포함된다.

아울러 기존 도쿄, 후쿠오카 스튜디오와 협력해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사이버커넥트2, 몬트리올 스튜디오 폐쇄2023.04.18
- 차세대 HBM용 하이브리드 본더 시장 커진다2025.07.25
- 줄줄이 회생 신청한 유통업계…M&A 마저 ‘빨간불’2025.07.24
- 표류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삼성SDS 발언에 동력 붙나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