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비곡점령전을 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곡점령전은 '미르M' 핵심 재화인 흑철의 생산지 비곡을 쟁탈하기 위한 문파 전투 콘텐츠다. 비곡을 점령한 문파는 해당 비곡의 흑철 창고를 관리하는 막강한 권력을 누리게 된다.
특히 이번 비곡점령전에서는 승리 문파원들에게 이벤트 칭호 '비곡의 지배자'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해당 칭호는 캐릭터 공격력과 방어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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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미르M은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오는 6일 업데이트 전까지 이벤트 던전인 '나찰의 비밀 동굴'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던전 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반 필드 대비 많은 전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4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하루에 1시간씩 입장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동안 필드 보스 처치 시 보상으로 채광, 채집, 낚시 등 여러 재료 상자와 교환할 수 있는 보스 증표도 지급된다. 또 필드 보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드랍율도 상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