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은 대한민국 공군 비행대대 조종사 휴게실 등에 총 1억원 상당 척추 의료기기를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이경수 세라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향후 장병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꾸준한 협력을 약속했다.
공군에 제공한 헬스케어 의료기기는 집중 온열과 밀착 마사지로 목·허리 디스크 치료 등 4가지 사용목적을 인증 받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을 포함해 70여개국에 유통되는 제품이 전량 국내 자체 제조시설에서 생산되며, 무진동·저소음 설계로 층간소음 부담을 줄였다.
세라젬 관계자는 "공군 조종사들의 임무 특성상 척추에 무리가 가는 상황이 많은 만큼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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