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거시경제·금융현안을 점검했다.
2일 한국은행은 “전날 추경호 부총리가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국내 금융시장 최근 상황에 대해 점검·평가 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리스크 요인들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한국은행 초청에 따라 지난 4월 새롭게 입주한 한국은행 본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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