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경기바다 여행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지역 관광업계 홍보, 판로를 지원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야놀자 노하우와 경기 서해바다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이색적인 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야놀자는 16일까지 경기 김포·시흥·안산·평택·화성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숙박, 레저 쿠폰팩을 지급한다. 총 5종으로 구성된 쿠폰팩은 숙박 7만원 초과 이용 시 5만원 할인, 레저 3만원 초과 구매 시 1만5천원 할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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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일 기준 9월30일까지 적용 가능하며,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경기 서해바다 여행 콘텐츠들이 널리 알려지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