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코리아, 첫 브랜드 앰배서더에 배우 김고은 선정

조지 클루니, 줄리아 가너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한 '버츄오 캠페인' 공개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코리아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김고은을 선정하고,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네스프레소 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김고은이 여러 장르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기부와 참여로 사회 공헌·환경보호 활동에도 진심인 모습이 네스프레소가 추구하는 가치와 서로 맞닿아 있어 브랜드 앰배서도로 선정했다"며 "네스프레소 코리아 최초 브랜드 앰배서더인만큼 앞으로 브랜드와 배우 간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스프레소는 김고은과 함께 촬영한 여름 시즌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네스프레소 글로벌 앰배서더인 조지 클루니, 줄리아 가너 등과 함께 진행했다.

네스프레소 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된 배우 김고은 (사진=네스프레소)

이번 광고는 LA의 한 하우스 파티 공간을 배경으로 아이스 레제로, 인텐소 등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버츄오 커피를 보여주며, 여기에서 김고은이 선택할 커피에 대해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가너가 내기를 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은 오는 1일부터 국내 TV 채널과 영화관 등에서 공개한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새로 발탁된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과 조지 클루니, 줄리아 가너, 시몬 애슐리 등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이자 글로벌 앰배서더가 함께 한 캠페인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배우 김고은과 함께 네스프레소 커피를 알리고,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전하는 브랜드 면모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