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제작한 미드폼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를 30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으로, 한 번도 여행을 가 본 적 없는 MZ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희극인 김해준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SBS에서 ‘런닝맨’ 등을 연출한 임형택 PD가 LG유플러스에 합류한 뒤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회당 50분, 총 8회 분량으로 제작됐다.
관련기사
- LGU+ ‘아이들나라’, 4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2023.06.29
- LGU+, 무너 캐릭터 NFT 판매2023.06.28
- 이기주 전 방통위원, LGU+ 경영진 대상 정보보호 특강2023.06.27
- LGU+ "생성AI 더한 메타버스로 글로벌 진출”2023.06.25
SBS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U+모바일TV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시청할 수 있다.
신정수 LG유플러스 STUDIO X+U 제작센터장은 “MZ세대의 중심에 선 출연진 3인이 바쁜 일상 속에서 해외로 훌쩍 떠나 다양한 희로애락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도 힐링할 수 있는 힐링 예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젊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미드폼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