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가 런칭 2년8개월 만에 가입고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KB 페이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뿐만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실물없이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이용과 결제는 물론 대출 등 ‘모바일 홈’ 앱에서 제공하던 모든 서비스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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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페이에선 모바일학생증, 오픈뱅킹, KB 페이 머니, KB증권,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대출 이동제 서비스, 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도 추가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커머스와 여행 관련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더욱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